한 영상 속, 무례한 남성을 보며.
살다 보면 불쾌한 사람을 만나는 경험을 한다.
그런 기억은 애벌레가 사과를 파먹듯, 기억 속에 오래 자리 잡아 자신을 깎아먹는다.
애벌레에게 자신을 내주지 말라. 피를 빨아먹는 모기 잡듯 잡아내고, 보란 듯이 일어나야 한다.
강인하게 살 이유는 없지만, 보잘것없는 것에 자신의 달콤함을 줄 이유도 없다.
생각하는 기획자의 기록물 (생각하는 힘을 믿고, 글쓰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