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있는 삶은 꽤나 별거 없다고 생각한다. 단지 진정으로 내 가슴과 머리에서 나온 꿈을 꾸는 것만으로도 가치 있는 삶이다. 막연한 어린아이의 순수한 꿈처럼. 그런 꿈은 삶을 주도하게 만들고, 세상의 이름다움을 보여주며, 상상하지 못했던 노력을 하며 자신도 모르게 흘리는 땀을 흘리며, 어디론가 흘러가는 오묘한 감정을 느끼는 삶을 살아간다.
생각하는 기획자의 기록물 (생각하는 힘을 믿고, 글쓰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