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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희원다움 Mar 26. 2020

간호사도 투잡이 가능하다?

N 잡러, 직장인 부업, 투잡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노하우를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꼭 각 잡고 소개해야 하는 전문적인 노하우가 아니어도 됩니다. 


내가 누군가보다 조금 더 알고 있는 그런 경험이면 충분하거든요. 교통사고 합의금 잘 받는 방법, 전통혼례 경험, 월 200만 원 버는 방법 등 나만이 가진 어떠한 노하우도 괜찮습니다.


이런 자신만의 독특한 비법이 있으면, 여러분도 N 잡러 가 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bO2BtuVmoc



단군이래 돈 벌기 가장 쉬운 대한민국이라고 하죠. SNS를 통해 상품 판매를 하기도 하고, 인플루언서가 되기도 해요. 여러 플랫폼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직장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저도 동참하고자 간호대 편입부터 늦게 시작한 간호사의 경험담을 담은 전자책과 오프라인 강의를 만들었어요.


가장 인기 있는 '돈'과 관련된 주제도 아니고 대상은 '간호사'로, 타겟층이 매우 좁지만 저는 이러한 도전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성취감을 느낍니다. 한마디로 자기만족이죠.



전자책을 판매할 수 있는 많은 재능마켓이 있지만 저는 '크몽'과 '탈잉'  두 군데에서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수요는 적지만 확실한 타깃과, 드문 주제라 그런지 1번 비승인을 당하고 바로 승인을 받았어요.

[탈잉]

https://taling.me/Talent/Detail/23093

[크몽]

https://kmong.com/gig/213838



간호대 입학하시려는 선생님들께서 학교 다니면서 아르바이트할 수 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세요.


수업 이외의 시간은 본인이 쓰기 나름이니까 하실 수도 있죠. 또는 이렇게 자신의 노하우가 있으면 전자책을 써서 재능 마케에 올려보세요.


일정 시간을 투자해서 책을 만들어놓으면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구매금액의 80%를 벌 수 있습니다. 전자책은 따로 정해진 규격이 없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지 않거든요. 


100페이지가 넘는 거창한 이론서가 아니라, 나의 노하우를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서로 가독성 있는 글을 쓰는 게 관건입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퇴사의 꿈을 앞당길 수도 있어요!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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