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 유영걸작가는 카카오 출신으로 현재 ATZ에서 AI 서비스 기획을 하고 있는 두 아이의 아빠이다. 빠르게 변호하는 AI기술을 따라잡느라 분주한 일상 속에서 "이 시대를 살아갈 아이에게 나는 무엇을 해 줄 수 있을까?" 어린아이의 눈높이에서 AI를 바라보고, 아이와 함께 질문하고 배우며, AI를 일상의 친구로 받아들이여는 한 부모의 경험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저자는 문해력과 AI 윤리 교육, 생성형 AI 놀이까지, 직접 실천하고 다듬어온 기로글 바탕으로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부모와 교육자들에게 현실적인 가이드가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이 책의 목차를 공개한다.
이 책의 표제에 적힌 카피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AI와의 의사소통은 아이들에게 필수적인 생존 능력이자,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언어가 됩니다. 단순하게 AI로 제작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생각과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낼 능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AI가 행동해야 하는 명령을 내리는 것이 프롬프트, 프롬프트를 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다듬어 나가는 과정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입니다.
AI 문해력을 이해하지 못한 아이들은 무분별한 AI서비스를 통해 필터링되지 않은 답변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정보 침해, 저작권 문제, 허위 정보 생성 등 AI가 야기할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는 이제 단순한 가능성을 넘어 실제 사회적, 법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바로 딥페이크입니다.
AI 윤리교육은 유리 아이들이 AI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가는 데 필수입니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AI기술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에 다라 윤리적이고 올바른 AI사용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생각 없는 질문은 AI를 키우고, 깊이 있는 질문은 아이를 키웁니다.' 몇 년 전부터 문해력에 대한 말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AI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다. 이 아이들이 살아가는 시대는 지금 성인들이 살아가는 우리의 시대와 분명 다름을 인정한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대를 겪은 우리와 다르다. 내가 네이버에 검색을 해 본다면, 아이들은 챗GPT에 물어본다. AI에 지지 않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이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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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6393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