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옛길 영남길 5-1코스 수여선 옛길을 경전철 따라

용인시청, 금학천, 명지대역, 김량장역, 용인중앙시장, 운동장 송담대역

by 김태연

http://cafe.naver.com/hongikgaepo



'용인'은 생각했던 것보다 재미있는 동네다.

오늘은 '시청'에서 '금학천' 따라 걷는 길이다 10킬로가 넘는 코스는 아까워서 반씩 나눠가기로 했기에 오늘은 '용인중앙시장 송담대역' 까지만 가고 다음에 시간 맞춰 나머지 코스를 갈 예정이다.

역에서 내려 시청을 가로질러 5코스 시점으로 향한다.

시청은 항상 여유로운 분위기다.

조금 걸어 바로 '금학천'으로 빠지는데 천이 크진 않아도 아기자기 재미있다.

장미가 벌써 조금씩 저물어 가고 '능소화'가 피는 걸 보니 여름이 오기 시작했나 보다.

낮에 모자 없이 걷는 건 조금 힘들어 보인다.

물이 흐르는 방향 따라 '명지대역'에 도착한다.

역 근방이 공사 중인지 어수선하다.

강 따라 걷기만 해서 살짝 역 주변이 궁금해 둘러본다.

'명지대'는 산 쪽에 있는 것 같고 주변은 오래된 듯 옛날부터 해온 가게들이 즐비하다.

다시 돌아 내려와 강이 흐르는 방향으로 걷는다.

조금 더 천변에 수풀이 가득하고 멀리 버드나무에 잎이 무성하다.

물이 흐르는 소리도 더 경쾌하다.

'김량장역'이 멀리 보이는데 징검다리에서 바라본 그 풍광이 아름다워 그대로 서서 스케치한다.

수풀이 무성하고 한량짜리 경전철은 마치 미래 도시의 모습 같다.

한량이지만 자주 다녀서 사람들이 이동하는데 큰 무리는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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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를 끝내고 물속에 머리카락처럼 엉켜있는 식물 사이에 우렁이들이 엄청 많이 살고 있다.

이 강에는 무엇이 살까 궁금해했는데 물고기가 뛰어오르기도 하고 생각보다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다.

강을 따라 거슬러 가니 바깥쪽에는 용인중앙시장 주변의 모습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장에서 보았던 가게들도 줄지어 서있고 5일장에 관한 입간판도 서있다.

'운동장 송담대역'이 보이기 시작하는 지점에 스탬프가 있다.

스탬프를 찍는데 주변에 지나가던 가족이 궁금해해 설명해 드린다.

스탬프를 찍으니 여유가 생긴다.

우선 용인 중앙시장이 궁금해진다.

시장에 들어가는데 아시아 슈퍼마켓이 여러 개 줄지어 있다.

외국인이 많이 살고 있다는 이야기 일 수도 있겠다.

시장으로 접어드니 중앙 메인 길을 기준으로 한쪽 골목에는 족발골목이다.

족발 색깔이 참 먹음직한 색깔이다.

다른 골목은 의류들이 모여있는 골목인데 코로나 여파인지 빈 가게가 많다.

시장을 나와 극장 건물을 지나 언덕 쪽에 오래된 아파트가 보인다.

그 아파트를 지나 산 쪽으로 둘러보다가 다시 내려와 용인중앙시장 탐방을 정리하고 아름다운 조명으로 다시 변신한 '운동장 송담대역'을 통해 서울로 가는 경전철을 탄다.

경전철을 몇 번 이용하니 이제 생활처럼 가까워져 친숙해진다.

그래도 경전철을 통해 바라보는 아름다운 야경은 새로운 공간의 새로운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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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