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스물일곱 나처럼]은 "스물일곱 이건희처럼"이라는 책에서 영감을 얻어서 쓰게 된 책입니다. 15살에 읽었던 책인데 어느덧 제가 "스물일곱"이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과연 스물일곱의 나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리서 지난 시간을 회상하게 되었고, "스물일곱의 이건희" 혹은 다른 "성공자"처럼 되려고 하였지, 나를 잃어버리고, 나의 강점들을 무뎌지게 방치하고, 그래서 제대로 된 방향을 잡고 있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스물일곱 나처럼"이라는 제목으로, 스물일곱의 나는 누구인지, 나의 것은 무엇인지, 나는 어디로 가야 할지를 점검하고 또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like-me-27
그리고 [스물일곱 나처럼]은 제11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응모했던 브런치북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글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12월까지 마감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갑작스레 접하게 된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지원하기 위해서 2달이나 앞당겨 발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초반에는 별로 수정할 부분이 없었지만, 뒤로 갈수록 조급한 마음을 안고 글을 쓰게 되어, 수정할 부분이 너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본질론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이에 반하는 내용이 후반에 갈수록 많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맥도 맞지 않는 부분도 많았고요. 그래서 이제야 퇴고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조금 더 수정하고 싶은 내용도 있지만, 전체 흐름에 맞지 않게 될 것 같아서 이쯤에서 퇴고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스물일곱 나처럼]에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댓글을 작성해 주시고, 또 티는 안내지만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