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pt의 지배자
정말 오랜만에 기사를 썼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리고 역시나 그 모든 것들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늘 내 생각이 이쪽으로 향해 있다 보니 이번 기사는 그동안 있었던 일들과 내까 깨달은 것에 대한 총 집합체가 되었다.
'절대 손해보지 않는 3가지 알고리즘'을 제목으로 글을 써내가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손해볼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조목조목 따져 나의 억울함을 토로할 수 있었겠지만 나는 그러지 않았다. 그럴 수밖에 없는 상대의 상태를 이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 역시 절대 손해보지 않는 3가지 알고리즘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응할 필요가 없었다. 내가 진짜로 집중해야 할 곳 따로 있다. 바로 생존, 책임, 시간이다. 여기에 대한 나만의 알고리즘을 구축한 내용을 아래의 기사에서 소개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기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cms.cas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71
나는 늘 concept을 신경 쓴다. concept는 최대로 나아가는 것이며, 너비의 개념에 속한다.
어릴 적 타지로 나가게 되면 저기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 있고,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인생을 살아갈까? 그리고 그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소통할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 이제는 이 궁금증을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플랫폼'이다. 이제는 어느 누구나 최대로 나아갈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중 하나가 '브런치 스토리'이다. 가장 대표적인 플랫폼은 유튜브이다. 꼭 플랫폼이 아니라도 개발자라는 특성을 살린다면 인공지능, 메타버스, 공유경제의 사상을 결합한 Web3.0이 되겠다. 한국인이라는 특성에서 바라본다면 영어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왜? 최대로 나아가는 concept를 가져야 하는 것일까? 여기에 대해서는 다음 기사를 게재할 때 '슬기로운 기자 활동' 매거진을 통해서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