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내가 사는 학군지에서는
영어.영어.영어 >>> 국어 >>수학> 과학>케이팝댄스 정도의 선호도로 느껴진다.
아쉽고 또 아쉽다.
내가 원하는 과목은
* 문화(다양한 언어/ 생활 등을 소개)
* 우리동네 소개하기 - 오래된 역사나, 잘 조성된(!)공원. 땡볕 가득 , 말만 공원인 시멘트 바닥 말고.
* 연극 - 예술 하는 분들의 진짜 신들린 구연동화
* 음악 - 오보에, 플룻 등이 세분화 될수 잇는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경험
* 유아참여가능한 야외무대, 공연
등이다.
전무하다 이곳에서는
원하는 사람도, 할 사람도 없는 것 같다.
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