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1101 어린이라운지 후기

⭐️

예술의전당 미술관 B1층에 위치한(비타민스테이션)

1101 어린이라운지. 야외 1층 연결층이다.

테라로사 보시고 들어오시면 쉽다.

굉장히 예술감각적일것 같은,

내 아이 피카소 될 것같은 감성의 정문.

입구에도 예쁜 물품들 가득 팔고 있다.

**아이 재입장 불가(성인은 출입가능)

**2시간 이용가능

*라운지만도 이용가능하고(만원대)

*프로그램+ 라운지 패키지는 4.6만원(아이1+성인1)

그런데

프로그램 40분 + 자유놀이 + 식사 다해도

2시간안에 나와야한다. 이거 좀 너무하다 싶었다.

나는 예술의전당이라서 어느정도

교육 퀄리티가 보장 될 줄 알았는데,

일반 강사 선생님들이다.

그래도 아이는 즐겁게 수업했다.

환경이 밝고 비비드한 색감이 많아서

놀이터가 있어서 매우 좋아했다.

그리고 오는 친구들도 매너가 좋아서

마음 상할일 없이 즐겁게 놀았다.

*구연동화:5분정도 외국인 선생님이 동화읽어주시는데, 일반의자가 아닌 소파에 옹기종기 앉아 읽어주셔서 편안해서 좋았다.

그리고 안에 비스트로 파스타가 먹을만했다.

많이 짜지 않아서 좋았다.

나는 재방문의사가 없으나

아이는 재방문의사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