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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대학원생
중국에서 교생실습 시작!
결국 교생실습을 왔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더니, 작년부터 바랬던 해외 교생 실습을 떠나게 되었고, 이 글을 쓰는 지금 나는 중국의 한 한국학교의 교무실에 앉아있다. 지난 주말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 정말 바빴다. 회사가 끝나면 정신없이 대학원에 가고, 밀려오는 과제를 열심히 쳐내고, 발표과제는 가장 먼저 할 사람에 손들며 PPT를 열심히 찍어냈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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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1. 2025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대학원생
어? 교생실습을 해외로 간다고?
대학원에 입학하고 교생실습을 가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단순하게 회사에서의 일정을 고려해서 한 1년 후에나 갈 수 있겠네 하며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러다 1학기가 끝나갈 때쯤 교생실습을 해외로 갈 수 있는 걸 알게 되었다. 아쉽게도 코로나로 인해 19년도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운영되고 있지 않은 상태여서 이미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 보고서를 여러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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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6. 2024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대학원생
대학원은 다 팀플이에요.
대학교 때는 새로운 이론을 배우고 이 이론을 녹인 기술을 알아가며 사용할 줄 알기 위해 손에 익히고 외우며 양상만 조금 다른 고등학교 방식의 공부를 했다면 대학원은 생각할 시간을 준다. 대학원의 많은 과제는 여러 주제에 대해 고민하고 나름의 결과를 내고 그 근거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야 했다. 이렇게 웅장하게 썼지만 그렇게 대단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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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2. 2024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대학원생
가장 힘들었던 과제
컴퓨터를 공부하면서 손에 꼽았던 하기 싫었던 과제는 c언어 별 찍기였다. 오만가지 모양을 다 찍어오라는 교수님이 미웠다. 하지만 대학원에서 하게 된 수업시연은 별 찍기를 2등으로 내리는데 그리 어렵지 않았다. 수업시연을 마치고 나선 정답이 있었던 별 찍기는 그리 어렵지 않았던 것임을 깨닫기도 했다. 수업시연의 진행방식은 과목의 한 파트를 정해서 20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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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8. 2024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대학원생
안일한 마음에 돌을 맞은 하루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이번 학기 나의 최애 교수님 덕분이다. 교수님은 수업 중간중간 Humanity에 대해 강조하신다. 왜 꼭 학기마다 그런 교수님이나 선생님이 있지 않은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은 무엇인지, 살아가며 가져야 할 태도는 어떤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수업 시간이 다 가버려 서둘러 수업하던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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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7. 2024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대학원생
대학원생도 동아리 가입할 수 있어요.
가을 학기 시작 무렵, 대학원 입학 1년여 만에 개강총회를 처음 가보았다. 거기서 알게 된 동기가 학교의 중앙동아리에 속해 있는 걸 보고 나도 들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마침 모집기간이었고 신청과 회비를 내니 순식간에 가입 절차가 이루어졌다. 면접 보는 거 아닌가 싶은 마음에 면접 보자고 하면 가지 않아야겠다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공지방과 잡담방에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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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2. 2024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대학원생
이중자아 대학원생의 고연전
학교 축제를 다녀왔었다. 가기 전엔 내가 여길 가는 게 맞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다녀오고 나선 마음속에서 나잇값 좀 해라 라는 생각을 누르고 다녀온 보람이 있었다. 리프레쉬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열심히 뛰어본 건 몇 년 전 갔던 클럽에서 마지막이었던 것 같은데 갱신했다. 난 축제 마지막 날 진행되는 축구를 보러 갔었다. 정신이 없어서 갈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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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7. 2024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대학원생
교육봉사 a.k.a 멘토링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의무적인 봉사활동은 더 이상 할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대학원에서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심지어 봉사는 봉사인데 ‘교육’ 봉사라니.. 이걸 이수해야 졸업을 할 수 있다는 정보만 알고 막막해하며 1학기가 지났고 2학기가 되었다. 교육봉사를 도대체 어디서 해야 하나 찾아보던 와중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교육봉사 활동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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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4. 2024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대학원생
새로운 기회
네트워킹을 기대하면서 대학원에 간 건 아니었다. 그래서였을까 회사-학교-집을 무한 반복했고, 수업이 끝나면 집에 가기 바빴다. 지금 생각하면 좀 더 여유롭게 다닐걸 그랬다라는 후회도 든다. 동기 선생님들과 더 친하게 지내고 선후배 선생님들과 모두 친하게 지낼걸이라는 후회도 가끔씩 한다. (교육대학원에서 서로의 호칭은 선생님이다.) 대학원에서 전공 단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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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6. 2024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대학원생
3학기, 덜어냄의 미학
뜨거운 여름이 가고 입학했던 계절이 다시 돌아왔다. 벌써 1년을 다녔고 1년 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 3학기는 1,2학기를 거치면서 늘어난 스킬(?)과 나만의 기준을 드디어 완성해 한결 여유로워졌다. 1,2학기에 비교해 수강 과목이 하나 줄어서 일수도 있다. 하지만 논문을 써야하기에 마음 한켠이 무겁긴 하다. 무겁기만 하고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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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3. 2024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대학원생
2학기, 절망과 깨달음
방학은 왜이리 빨리 끝나는 걸까? 새해가 밝았다, 그리고 2학기도 시작되었다. 교육대학원이 다른 특수대학원과 다른 점이라면, 양성과정이 존재한다는 것인데 양성과정을 선택한 학생은 졸업까지 교원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꽤 많은 수업과 할 일이 존재한다. 아마 다른 대학원 과정에 거의 2배가 달하는 학점을 들어야 할 것이다. 그 외에 수많은 교육, 검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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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9. 2024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대학원생
1학기, 열정과 절망 사이
9월, 가을도 오고 개강도 다가왔다. 이제 학교에 가야한다. 막상 가려니 청천벽력 같았다. (그래도 가야지 등록금이 얼만데) 개강 전, 수강신청 때 1차 절망을 맛보았다. 아니 이렇게 다 까먹을 일이었나? 분명 OT 때 설명을 열심히 듣고, 메모장에 써두기까지 했는데 수강신청 페이지에 들어가서 아주 대차게헤맸다. 나 잘 다닐 수 있을까 싶었다. 입학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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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7. 2024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대학원생
입시부터 입학까지
벌써 대학원에 입학한지 1년이 지났다. 직장을 다니면서 대학원을 다니는 삶을 살아온지 1년이 넘었다니, 정말이지 감개무량하다. 오늘은 입시부터 입학까지의 시간을 돌아보려고 한다. 입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기점으로 이제 볼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20대 중반에 다시 유웨이어플라이에 접속하게 될 줄이야. 고등학생 때는 부모님의 돈으로 입시 원서를 썼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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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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