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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나무꾼
대마법사 오즈를 찾아 에메랄드 시티로 떠나는 양철나무꾼의 묵묵함처럼 제자리에서 글쓰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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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버섯
작가는 아니지만 동화를 쓰고 이것저것 읽는 걸 좋아합니다. 여러모로 심약합니다.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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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슬
1n년 차 출판 편집자입니다. 이슬이를 벗 삼아 오늘도 책을 만듭니다. 책 한 권의 마감이 끝날 때마다 조금씩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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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명
덜 착하거나, 적당히 못된 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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