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 시로 다가온 당신
나이를 먹으면서
새치가 당연한 듯 난다.
염색을 거부하니
은빛 머리칼 춤을 춘다.
은빛 머리칼 숫자만큼
수고로움일까.
지혜로움일까.
그저,
삶의 흔적일까.
나 자신에게 치유로서의 글을 쓰고, 당신에게도 작은 위로가 혹은 힘이 되는 읊조림이 되고 싶어 글을 씁니다. 나누고 싶고, 소개해주고 싶고, 함께 웃고 싶은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