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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민들레 홀씨 같던 제가 글을 쓰면서 가만히 삶 위에 내려앉고 있습니다. 숨쉬듯 읽고 쓰는 삶을 꿈꿉니다. 운명처럼 소설가가 되었지만 저는 그냥 쓰는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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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멋지기
낮에는 영어를 던지고 해가 지면 한글 깊은 곳까지 유영하는 지구 생명체 중 하나. 뻔한 무지개보다는 나만의 회색을 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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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현
부산 거주 / 93년생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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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t
일상 속 느끼는 생각들 중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쓰는 게 꿈입니다. 제안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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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동
30년 넘게 고교에서 미술교사로 일하다 2022년 2월 말 명퇴했다. 현재 평생 꿈꿔 온 전업작가의 모양새를 갖추고 작업실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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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지안
엄마, 계약직 그리고 교사입니다. 기간과 복무의 대체 근무자이지, 한 인간의 보조임은 거부한다. 제법 뾰족한 계약직 교사의 고군분투 교단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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