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公)
공(公)
공은 장인 공(工), 힘쓸 공(功), 공변될 공(公), 함께 공(共) 등의 뜻이 있습니다.
공(工)은 장인입니다. 강물 위에 다리를 놓아 이곳과 저곳을 연결해 주는 사람입니다.
공(功)은 힘쓸 공이라는 뜻으로 공리주의(功利主義)를 말할 때 쓰이기도 합니다.
공리주의는 공공의 이익이라는 공리(公利) 보다 개인의 이익과 행복에 힘쓴다는 주의입니다
민주주의의 원리는 공리주의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공(公)은 공변(公遍)될 공입니다.
공변된다는 것은 어느 곳이나 기울거나 굽히지 않는 당당함을 말합니다.
또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평하다는 의미입니다.
공명정대(公明正大) 공평무사(公平無私)의 뜻을 갖고 있습니다.
정치를 하려는 사람은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인식을 해야 합니다.
자신의 권력을 사유화하여 사적 욕망을 채우려는 사람은
정치를 하면 개인과 국가가 불행해집니다.
이명박은 2020년 10월 29일 대법원에서 340억 횡령, 163억 뇌물수수 등으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 원,
추징금 57억 8천만 원을 선고받고 수감 중입니다.
박근혜는 2021년 1월 14일 재상고심에서 뇌물과 공천 개입 혐의로 징역 20년과 벌금 180억 원, 추징금 35억 원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2021년 12월 31일 특별 사면되었습니다.
정치는 사적 욕망이 없는 사람이 공공(公共)의 복리를 추구해야 합니다.
정치가는 이익관계가 상충하는 사람들의 이익을 대변하되 공익에 부합하도록
공론 과정을 거쳐 자원을 적절하게 배분해야 합니다.
공론 과정에서 목소리 큰 사람들이나 반지성주의, 음모론을 배제하고
좀 더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견해를 반영하여 정책을 결정해야 갈등이 적습니다.
사적 욕망을 억제하고 공공성을 추구하는 것은
미래 세대의 가치를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부동산 문제와 민생 문제에 대한 확고한 해결방안,
코로나 위기 극복과 4차 산업과 인공지능 변화에 대한 대응능력,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대한 신념과 가치관,
빈부 격차와 복지 문제에 대한 국가 재정 분배와 금융정책 우선순위,
사회 통합에 대한 포용력
남북문제와 통일, 외교 안보에 대한 현실적 대응능력 등
공적 역량을 갖추어야 합니다.
공사를 구분 못하거나 일머리가 없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국민이 불행해지고 국가가 위태로워집니다.
장인(工)의 마음으로 다리를 이어주고 네트워크를 이루게 하고
공공(公共)에 힘쓰는(功) 지도자를 선택해야 국운(國運)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