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保)
보(保)
보란 지킨다는 것을 말합니다.
보수(保守)란 오랜 전통문화와 훌륭한 삶의 가치를 지키는 것을 말합니다.
안보(安保)란 편안하도록 지킨다는 것을 말합니다.
국가안보의 핵심은 국방안보, 경제안보, 식량안보입니다.
국방안보는 자주국방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준비,
전략과 전술에 대한 이해를 통한 유비무환을 말합니다.
포괄적 전략 속에는 세계정세와 국제질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한반도의 지정학적 특성 때문에 외교전략과 국가안보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우리나라의 국익을 도모해야 하기 때문에 때로는
모호한 전략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일본은 군대를 해외에 파견하려는 명문을 만들려고 온갖 구실을 찾습니다.
북한의 미사일과 핵무기 위협을 핑계로 삼았지만
문재인 정부의 남북한 평화 전략으로 일본 우파의 전략은 실패했습니다.
어제 윤석열이 한미일 동맹으로 유사시에 “일본군이 한반도에 들어올 수 있다.”는
어처구니없는 말을 했습니다.
임진왜란 때 우리 민족에게 했던 만행,
총알이 아깝다고 죽창과 칼로 우리 민족을 학살했던 잔혹한 일본군의 행태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인류 보편적 가치를 무시하고 많은 사람을 죽인
잔악하고 몹쓸 짓을 했던 일본군이 우리나라에 들어올 수 있다고
하는 말을 듣고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경제안보는 글로벌 밸루체인
(전 지구적 가치사슬-중국에서 부품을 생산하고 한국에서 만들고 미국에서 파는) 상황에서
인공지능, 양자컴퓨터, 반도체 등 고부가 첨단기술을 확보하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또한 기후위기는 경제통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EU 텍스노미, 그린수소, RE 100 등에 대한 대응 체제를 갖추고 대비를 해야 합니다.
모든 경제통상과 무역거래는 기후위기 극복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경제 안보와 기후 문제는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이를 잘 알아야 합니다.
식량안보는 종자주권과 식량주권을 지키는 것을 말합니다.
종자주권은 종자 기업의 이윤보다 생산자인 농민과
소비자의 먹을거리를 안전하게 확보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농민권을 확보하여 농민의 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인류의 보편적 이익에 이바지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토종 종자를 보존하고 이를 보호하고 육성하는 것이 식량안보를 위해 필요합니다.
식량주권은 생태계에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생산된
건강하고 문화적으로 적합한 식량에 대한 국민들의 권리를 확보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 세계 식량은 몬산토 같은 다국적 종자·농약회사나 곡물거래업체 카길,
식품 가공업체 네슬레와 크래프트, 소매업체 맥도널드, 유통업체 월마트 등
초국적 거대 기업은 세계 식량과 종자시장을 독점하고
이들은 이윤창출을 목표로 하여 종자를 개량하고 곡물거래를 위해 자유무역을 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의 종자주권과 식량주권을 지켜 식량을 확보하는 것이 식량안보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국가의 위상과 자존감을 지키는 것이 진정한 보수입니다.
국가안보, 식량안보, 경제안보를 잘 지킬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대통령을 뽑는 것은 신입사원이 아니라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표를 뽑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된 사람을 뽑아도 될까 말까 하는데
일반국민보다 인식이 부족한 사람을 뽑는다면 국가 미래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국방안보, 경제안보, 식량안보 등에 대한
풍부한 식견과 올바른 판단력을 갖춘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