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볕 한 줄기 큐피드 화살되어
내 창가에 사랑 두 개 피워놓았다
반백년을 살아도
햇살 한 줌 보다 못한
당신과 내 심장.
자연과 가까이하며 사색하기를 좋아합니다. 느리게 걷고 찬찬히 들여다보며 새로운 시선을 앵글에 담고 순화되는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포토 에세이를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