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내 사랑아

by 미소


봄 볕 한 줄기 큐피드 화살되어

내 창가에 사랑 두 개 피워놓았다


반백년을 살아도

햇살 한 줌 보다 못한


당신과 내 심장.

keyword
작가의 이전글경칩절에 시한편을 읽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