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차》
죽은꽃은 마른 몸으로
죽음을 초월한다
네 갈래길 다른 육체로
아름답게 부활한다
유리병 속엔 빛깔로
꽃잔 위에선 향기로
입안 온기로 스미자
차갑게 시든 마음에
화사한 꽃길이 흐른다
달항아리 아트뮤즈(달뮤즈) 대표 이종열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