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7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종열
Nov 04. 2024
우연
《우연》
난 우연을 사랑한다
우연은 꼬리를 물고
우연이 우연을 부른다
손을 자유롭게 하라
시계도 반지도 핸드폰도
그 일체의 군살로부터
빈손을 자유케 하라
그 손에 우연을 줍는다
keyword
우연
반지
시계
이종열
이종열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구독자
15
구독
작가의 이전글
달리기
아사꼬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