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2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종열
Nov 13. 2024
귀차니즘
《귀차니즘》
낯선 행인의 호기심에
반갑게 꼬리쳐야 하나,
관심을 구걸하는 손님아
눈빛 맞추기도 귀찮다
사랑의 인사는 사랑 베푼
주인의 몫이다
뜬금없는 그대 반가움은
바람처럼 구름처럼 부디
소리 없이 흘러 가시게
keyword
귀차니즘
사랑
눈빛
이종열
이종열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구독자
15
구독
작가의 이전글
귤따기 체험
윤슬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