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는
무엇으로 나는가,
날개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찢어진 날개짓에
꽃들은 환호한다
오늘도 나비는
닳아빠진 날개로
꽃밭에서 춤춘다
달항아리 아트뮤즈(달뮤즈) 대표 이종열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