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울라프가
겨울비를 맞고있다
제철 한복판인데도
기댈 곳 없는 이방인
따뜻한 호빵 하나,
손에 쥐여주고
작은 우산 하나,
머리 위에 씌워 주고 싶다
달항아리 아트뮤즈(달뮤즈) 대표 이종열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