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신용관리 방법 4가지
자금조달관련 강의를 진행하면서 가장 먼저 다루는 주제는 바로 신용관리이다.
일반적으로 신용관리 라는 단어는 굉장히 광범위한 개념이지만 창업자금을 조달을 위한 부분에서 살펴보면, 그 의미를 잘 이해할 수 있다.
자금조달에서 신용관리의 중요한 이유는,
정확한 신용등급을 알고, 그로인해 조달가능금액을 책정하는 것이 창업자금 계획의 기본이 때문이며, 내가 세운 자금계획이 추후에 내 사업의 방향성과 규모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신용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신용등급은 사회에서 나를 평가하는 바로미터가 된다.
신용등급에 의해 대출금액이 정해지고, 금리조차도 차등으로 결정되어진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많은 시니어창업자 분들이 자신의 신용등급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혹시 최근 3개월동안 스스로의 신용등급을 확인해보신분 있으신가요?
현재 등급이 몇 등급인지 아시는분?
이 두가지 질문의 답은 항상 묵묵부답이다.
신용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 보통은 그 신용을 관리하는 법을 모른다.
지금부터 신용관리를 위해 우리가 해야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신용관리의 첫번째는 신용등급을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내가 1~10등급중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그로인해 내가 관리해야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파악해야한다.
일반적으로 신용등급은 금융기관에서 조회하는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신용평가사(나이스, 올크레딧 등)나 기타 서비스에서 무료로 조회해주기도 한다.
신용등급에대해 잘못알려진 상식도 많다.
한가지 예로, 은행에서 대출받은것이 없어서, 신용카드조차 쓰지않으니 내 신용은 1등급일꺼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하시는 분도 계신다.
하지만 결과는 다르다.
어떠한 신용(단기, 장기대출)거래도 없었기 때문에 특별하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등급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신용등급을 알았다면 다음 두번째는 기준에 대한 설정이다.
신용등급이야 무조건 1등급이면 좋지만, 등급을 좋게 만든다는 개념보다는 관리한다는 부분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준을 세우고 매달, 적어도 분기에 1번정도는 증감여부를 체크함으로 인해서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엇인가 기준이 없다면 목표도 없을 것이다.
신용관리에서 기준을 세우는 과정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다.
세번째는 신용등급의 증감여부 체크와 원인파악이다.
등급이 떨어졌다면, 어떠한 부분이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고 원인을 찾으면 그것을 해소함으로서 다시금 복원시켜야한다.
현금서비스를 사용했다거나, 대출이자의 단기연체가 있었다거나, 또다른 납부부분의 기한을 놓쳤다거나 등 개연성을 가진 원인을 분석하고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데 노력해야 할 것이다.
네번째는 등급을 상승시키는 방법과 하락시키는 원인을 알고 그것을 지키는 것이다.
신용을 상승시키는 방법은 대략 다음과 같다.
주거래은행을 지정하고 그곳에서 VIP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 현금서비스 받는것을 줄이는 것,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를 주로 사용하고, 납부관련 기한(핸드폰, 공과금 등)은 철저하게 지켜주는것.
또한 2금융권보다는 1금융권을 주로 활용하며, 등급으로 인해 1금융권을 사용할 수 없다면 신용보증기관을 활용해서 1금융권과 인연을 맺고 주거래은행으로 만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신용을 하락시키는 것은 상승과 반대로 진행하면 된다.
억지로 누군가 신용을 하락하기 위한 방법을 공부하고 실행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이상 네가지를 통해 신용(신용등급)관리하는 것을 알아보았다.
뭐든지 마찬가지로 습관이 중요하듯이, 신용관리도 습관이 중요하다.
나의 잘못된 지출습관이 내 신용등급을 망가트리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중장년 창업자분들은 특히 더 신용관리에 신경써야한다.
꼭 창업을 위한 자금조달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경제활동을 진행하는 주체로서 신경써야할 것이다.
사업은 언제 어디서 어떠한 일이 벌어질 지 모른다.
철저한 사업계획을 통해 창업하더라도 예상치 않은 상황이 닥치는것이 다반사이다.
특히 자금관련한 부분에서 변수가 많다.
신용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나와 은행의 신용이든, 사람과 사람과의 신용이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