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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현식 Nov 04. 2019

창업, 움직이면 성공한다.

포기하면 정체되는 것이다.  

지금 창업을 하는 것이 맞는가? 

하지 말아야 하는가?


누군가는 해도된다. 

또 다른사람은 절대 하면 안된다. 


나는 잘 모르겠다. 

해본적이 없어서.

누군가의 생각과 이야기만으로 결정, 그건 아닌듯하다. 


공식이 없다. 

아무리 찾아도 성공창업의 공식은 없다. 


성공한 사람들은 공식이 있다고하는데.

알고나면 별것도 아닌것들이다. 

아침에 빨리 일어나면 창업에 성공해?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직접 해보고 경험해봐야 할까?

아니면 그냥 하지않는게 상책일까?


경험한다는건 많은 자원들을 투자해야한다는 건데. 

돈, 시간, 노력 등등


돈없으면 안된다던데. 

시간도 엄청나게 투자해야한다는데. 

노력은 두말할 것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창업을 해야하나?

돈있고 시간남을때 그때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


1. 창업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다. 

더더욱 나는 아닌것 같다. 


2. 창업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기에 내가 해보려고 한다.


같은 원인에서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되겠지만, 또 다른 이에게는 포기가 될 것이다. 


실패할 수 있다. 

한번하고 끝낸다면 그것은 실패라고 결론 지어질 것이다. 

하지만 목표를 위한 과정이라면 그건 실패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    


결국은 움직이느냐, 포기하느냐의 싸움이다. 

움직이면 무엇이든 얻는다.  

하지만 포기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창업을 하느냐 마느냐의 이야기가 아니다. 

움직이는 결정이 나를 발전시킬 수 있다. 


공부하고, 훈련하고, 돈을 모으고, 역량을 키우는 모든것들이 움직이는 결정이다.


움직이자. 

죽도 밥도 해봐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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