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셀푸코(Michel Foucault, 1926-9184의 저서 "광기(狂氣)의 역사(歷史)"에서
드러난다.
이성적이기를 표방하지만
결국 미친 감성의 역사가 서양사라는
사실이다.
이는 동양으로 들어오면 더욱 심각해진다.
겉으로는 유학(儒學)을 통한 선비
즉 유생(儒生)의 사고와 철학 그리고 행태가
주된 것 같지만
실제로 그 흔적은 유곽정치(遊廓政治)가
뒷마당에서 이루어져
소위 사색당파(私色黨派)로 덮힌 것이
나라를 도배하고 말았다.
결국 나라의 흥망성쇠(興亡盛衰)도
감성정치의 결과일 뿐이다.
이제 21세기이다
IT의 등장과 아울러
세상은 감성이 메마른 데이터가
지배하게 될 것이다.
즉 IT 혹은 GPT등은
"인간의 감성을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에 대한
큰과제를 안게될 것이다.
하지만 "순수이성(純粹理性)의 시대(時代)"는
이제 도래할 지 모른다.
인간이 아닌
인간이 만든 결과물에 의해.
후에 이런 말이 회자(膾炙)되리라.
"인간은 감성 없는 GPT를 만들었지만
신은 인간의 감성을 만들었다.
인간은 감성의 노예로 부터 벗어나
이성적 존재가 되고자 하였으나
결국 감성없는 무언가에 의해
이성적 지배를 받게 되었다."
(Human created GPT without emotions, but God created human emotions. Human tried to break away from being slaves of their emotions and become relational being s, but in the end, they were ruled by something without emotio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