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영창의 실업자 일기(20241113)
SOC 기획단 오찬
[공학박사 류 영창의 활동]
■ 30년 전 함께 일 했던 동료 오찬
● 대통령실 SOC 기획단 멤버(회장:이계형, 총무:류형석)
ㅡ어제, 오찬 회동 때 영주에 거주하는 김 주 x 를 제외하고 전원 참석
ㅡ과거 밤새우며 열심히 일하던 때를 회상
ㅡ"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 있는가?"라는 박봉 x 전 장관의 질문에 아무도 답변하지 않는다
ㆍ눈치 빠른 김춘 x (전 여주시장)님이 답변
"진단할 수 있는 병은 병도 아닙니다. 노화현상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ㆍ이 기회를 잡아, 필자가 맨발 걷기에 의한 건강관리법에 대하여 얘기하자 냉담해진다. 이후, 필자는 침묵하였다. 왜냐하면, 학력 높고 사회적 지위가 높았던 사람(특히, 남자)은 맨발 걷기라는 자연요법에 무관심한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
ㅡ'4대 강 살리기'에 대한 비판에 대해 필자가 일갈했다.
ㆍ"당시, 광주시장, 전남지사는 지역 주민을 위해 보 설치를 건의했으나, 지역 국회의원들은 당론 때문에 반대했다"
ㆍ"보가 3개나 있는 여주시는 홍수시 시청 앞 도로가 물에 잠겼다. 보 설치 후 홍수피해가 없어졌다"라고 전 여주시장이 일갈
ㆍ박 봉 x , "보를 해체할 정도로 잘 못되었다고 주장하려면 그것을 기획한 자를 처벌해야 하는 것 아니냐? " 는 반어법적 발언
ㆍ필자, " 4대 강 살리기" 밑그림을 그린 필자를 죽여주세요" 하면서, "SOC를 정치에 이용하는 구태는 없어져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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