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영창의 실업자 일기(20241102)
밥상머리 건강강의
■ 불면증에 대해서
● wife의 불면증이 심했었다
ㅡ평소, 잠자다가, 2번 깨는데, 한 번 깨면, 1시간 동안 잠을 못 자다 겨우 잠을 잔다는 것이다
ㅡ필자가 6개월 전부터 맨발 걷기를 권유하기 시작했다
ㆍ맨발 걷기 시작하고 3개월 정도 경과한 후부터는 불면증이 많이 완화되어서, 요즘은 0~1 회 깨는데, "소변만 보고 바로 잔다."라고 한다
ㆍ요즘은 맨발 걷기 mania 가 되어 동네 분들에게 권하곤 한다
ㆍ그리고, 함께 골프 치던 고교 동기들이 하나 둘 씩, 약의 부작용을 경험하면서 불참하기 시작하면서 필자가 주장하는 자연건강법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기 시작했다
<불면증이 완화되는 메커니즘>
ㅡ인체의 자율신경계인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시간ㆍ장소ㆍ여건에 따라서 조절이 잘 되면, 아무런 질병이 발생되지 않는다
ㆍ현대 사회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하여,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가 많아질 수밖에 없다
ㆍ맨발 걷기를 하여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가 적절히 되도록 함으로써 밤이 되면 자연히 잠이 오도록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