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영창의 실업자 일기(202411201)
맨발 걷기 하다 만난 암환자
■ 후두암 환자
● 세브란스 병원에서 방사선 치료
* 백인 x 사장
ㅡ치료받고 나서 검사를 하니 암이 많이 좋아졌다고 한단다
ㅡ맨발 걷기를 접하고 효과를 본 것 같다고 한다
ㅡ맨발 걷기가 왜 암에 좋은지? 를 포켓북을 드리면서 설명을 해 주고 대화를 나누었다
ㅡ친 형께 드릴 포켓북 1권 더 요청하여 드렸고, 암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는 3번째 포켓북도 드렸다
<대화록>
ㅡ필자를 만난 것이 대단한 행운이라고 한다
ㅡ막내 동생에게 구강 부위 암 발병한 것이 여러 곳에 전이되어 일산 암센터에 입원하여 치료받고 있다고 하며, 친 형이 문병가 있다고 했다
ㅡ필자의 독설 : "미안하지만 동생은 가망 없고 백 선생 재발만 막읍시다."
ㅡ필자 "등산화 신고 하는 등산보다 맨발 걷기에 치중하십시오. 1시간 정도는 부족하니, 3~4시간/일을 하십시오.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하고 핸드폰 번호 교환
ㅡ익일, 건강자료 수 건을 송부했더니, "앞으로 4시간 실천하겠다"는 답신이 왔다
● 그와 나눈 카톡 대화를 소개한다
백 사장 : 감사합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하루 3시간 이상 하겠습니다
필자 : 모처럼 "인연"을 중시하는 분을 만나 제 뜻을 말씀드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저를 믿고 따라오시면,
암이 재발하지 않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형님도 함께 설명을 들으셔도 좋습니다. 단톡방에서 문자 교환하여 약속을 하시면, 엘센트로 부근 또는 지정하시는 장소에서 제가 시간을 내서 열심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