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일
삼일절을 맞아
"대한독립만세"
가 귀에 들리는 것만 같아
나도 따라
나지막이 조용하게 읊조려 봅니다.
1919년 3월 1일
"만세"를 부르며 벅찬 감동을 느꼈을 시민들.
처음 계획을 하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겠노라고
처음 마음을 먹었을 땐 무력으로 제압당할 것이 무섭고 떨렸을 테지요.
하지만 큰 소리로 만세를 외치며 성큼성큼 걸어 나갈수록
한 사람이 둘이 되고 또 넷이 되고 열이 되고 스물이 되고
골목골목에서 모여든 사람들로 더욱 커진 하나가 되어 더 큰 소리가 사방에 울려 퍼질 땐
또 얼마나 서로를 의지하며 앞으로 나아갔을까요.
당신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있습니다.
부족한 나의 글로 감사함을 더 많이 표현할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독립운동가들의 커다란 함성은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