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 어머니는
몇가지 반찬과 국 그리고 소복이 밥을 공기에 담아
아침을 차려주셨다.
갈치를 좋아하는 나에게 갈치 가운데 도막을 내어주고
어머니는 갈치의 꼬리를 먹었다.
말없이 밥을 먹는 나를 지켜보던 어머니의 얼굴.
자식 입에 맛있는 것 하나라도 더 넣어주며
웃음을 짓던 어머니.
고양이와 함께 살며, 물리학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물리와 가족에 대한 글을 적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