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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유 이삭 캉
피아니스트이며 오랜 시간 동안 장애인들을 위한 음악 교육을 진행해 왔다. 심리학과 특수 교육에 대한 글도 쓴다. 한국에서도 장애인들이 피아노를 자유롭게 배우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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