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9일
=인기 없는 바이든, 선거 앞두고 '자국 문제' 더 챙기나
—> 미 퀴니피액대가 지난 7~11일 성인 141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33%에 불과했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4%였다.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강경책을 내놓으며 지지율을 끌어올렸으나 국내 인플레이션이 심화하면서 다시 떨어져.
= 美, 내달 12일 코로나 정상회의…尹 당선인-바이든 첫 화상대면?(종합)
—>백악관은 18일 독일, 인도네시아, 세네갈, 벨리즈와 낸 공동 성명에서 코로나19의 시급한 단계를 종식하고 미래 보건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글로벌 정상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한다고 발표.
--> 독일은 주요7개국(G7), 인도네시아는 주요20개국(G20), 세네갈은 아프리카연합(AU), 벨리즈는 카리브공동체(CARICOM·카리콤)의 올해 의장국을 각각 맡고 있어.
—>작년 9월 미국 주도로 1차 회의가 소집된 데 이어 이번에는 공동 주최 형태로 2차 회의.
= 美국무부 웹사이트, 한국여행경보 최고→최저 1단계로 파격 하향
—>미국 국무부가 18일(현지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최고 수준인 4단계에서 최저인 1단계로 파격적으로 낮췄다고 공지.
= 美 주요 항공사들, 기내 마스크 착용 더 이상 요구 안 한다
= 중국 영향력 봉쇄 위해 남태평양 섬나라 단속 나선 미국…캠벨 등 고위급 대표단 파견
—> 백악관, 커트 캠벨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등 고위급 대표단이 이번주 하와이를 거쳐 피지,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등 남태평양 국가들 순방 발표.
—> 솔로몬 제도가 중국가 안보협정 체결을 맺기로 하는 등 남태평양에서 팽창되는 중국의 경제적·군사적 영향력을 차단하기 위해…
=OECD 물가상승률 31년 만에 최고…터키는 61% 폭등
—>38개 회원국 2월 물가 1년전보다 7.7% 올라
저금리 고집 터키 물가불안 극심…“매일 가격 바뀌어”
우크라 전쟁 직격탄 리투아니아 등 동유럽도 심각
=북한, 열병식 준비 박차..군사장비까지 포착
—>북한 최대 명절인 태양절(김일성 생일·4월15일) 110주년 기념 열병식을 생략했던 북한이 오는 2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 계기 열병식을 진행 예상.
= [뉴욕타임즈]
= East Braces for Full Force of Russia’s Offensive
—> While Ukraine’s leader declared the battle for Donbas underway, analysts said an initial Russian bombardment may be just a prelude to an all-out onslaught.
=Putin honors the Russian military unit accused of mass civilian killings in Bucha.
=[워싱턴포스트]
As Russia begins eastern offensive, Zelensky says, ‘We will not give up anything Ukrainian’
=우크라이나 돈바스서 대규모 전투 시작..'전쟁 2단계' 돌입
—>18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에서 대규모 공세를 시작. 지난달 25일 '군사작전 2단계'로 진입해 돈바스 해방에 집중하겠다고 한 지 24일 만…
—>뉴욕타임스(NYT) "러시아군이 동부 지역 480㎞ 전선을 따라 대규모 지상 공격을 시작"
러시아군은 돈바스 공세에 5만명 이상의 병력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져…
= 나토의 약한 고리' 독일...독일 노사 "러시아 가스 신속 제재 반대”
—>사용자와 노동자를 대표하는 단체들, 러시아산 가스 제재에 반대 성명발표.
—> “신속한 (러시아) 가스 금수는 생산 감소, 공장 폐쇄, 산업화 후퇴, 독일의 장기적 일자리 손실로 이어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