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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멍때리기 Apr 18. 2022

오늘의 기록…  국제뉴스 헤드라인

2022년 4월 18일


= 日정부 "윤 차기 대통령 리더십 기대…국가간 약속준수가 기본”

—>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 18일 기자회견

—>  윤 당선인, 일본에 한일 정책협의단 파견 관련...  “차기 대통령의 리더십을 기대하고 있다"며 "새 정권 측과 제대로 의사소통을 할 생각”…


=일 언론 “윤석열 당선자 ‘쿼드’ 참석 타진”…당선자측 부인

—>윤 당선자측, 다음달 하순 일본에서 열리는  ‘쿼드’(Quad 미국·일본·호주·인도) 정상회의에 옵서버로 참석하는 방안을 비공식적으로 타진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 윤 당선자측 부인.

—>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쪽에서는 (한-일) 정상끼리 회담을 하려면 한국 쪽의 일정한 양보가 전제돼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일본에서 말하는 '한국의 양보' =  ‘위안부’와 강제동원 피해자 등 역사 문제에 대한 양보.


=우크라 외무 "마리우폴 함락, '레드라인'될 수도"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남부 항구 도시 마리우폴이 러시아군에 함락되면 협상이 중단될 수 있음을 내비쳤다.


= '항복 아니면 죽음' 러 최후통첩…결사항전 택한 마리우폴

—>개전 이전에 인구 45만명이던 마리우폴에는 아직 시민 10만명이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 이들은 수주째 전기, 가스는 커녕 식량과 식수도 없이 러시아군의 포위 견뎌와 .


= 서부 도시 르비우에 미사일 5발 폭격

—>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르비우(리비우)가 18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폭격을 받았다고 AP와 로이터 통신이 보도.


= 우크라 취재 김영미PD "러軍 '만삭여성' 집중 성폭행, 이유는…"

—>우크라이나 넘어 유럽 국민에 대해 보여주는 공포//  벨라루스, 몰도바, 그루지아 등 제2의 우크라이나가 될 나라들에 '너희들도 우크라이나처럼 될 수 있어'라는 공포를 심어주기 위한 …”


== 촘스키 “핵전쟁 막으려면 푸틴에 출구 주는 추악한 해결 시도해야”

—>세계적인 반전 지식인인 노엄 촘스키(94)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명예교수가 핵전쟁을 피하려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게 양보해야 한다는 주장.

—>촘스키 “당신은 이 방안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지만, 내일 허리케인이 오는데 ‘허리케인 안 좋아해’, ‘허리케인을 인정할 수 없어’라고 말만 해서는 그것을 막을 수가 없고, 아무 소용이 없다”


=“미국 대통령, 우크라 와야”…부담스런 초대장 받은 바이든

—>  러시아군의 학살에 대한 국제적 공분이 일고, 다른 나라 정상들의 방문이 잇따르는 상황.

—>  8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키이우 및 부차 방문,

9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카를 네하머 오스트리아 총리가 키이우를 방문. 

폴란드·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라트비아 정상들 13일 방문.

—>  바이든 대통령은 가장 앞장서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전범으로 부르고 러시아군의 행위를 집단학살(제노사이드)로 규정.


=바이든, 다음달 아세안 정상들과 특별회의…‘반중 연대’ 집중

—>  5월 12~13일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들을 워싱턴으로 초청해 특별정상회의. 백악관 16일 브리핑. 

—>미  2월 ‘인도태평양 전략’ 자료… “우리는 동남아를 지역 구조의 중심으로 보고 있다”// “워싱턴에서 처음 열리는 역사적 특별정상회의” 강조. 


= 전원 구조했다더니…러 순양함 인명피해 클수도(종합)

—>러시아 흑해함대를 이끄는 기함 '모스크바호'의 침몰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한 정황이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과 러시아 소셜미디어에…

—>모스크바함 침몰로 40명 정도가 죽고 다수가 실종됐으며 더 많은 승조원 다쳐.



=“제로 코로나, 못살겠다”…상하이 봉쇄 뒤 ‘이민’ 검색 2000% 폭증


=중국 1분기 성장률 4.8%…연간 목표 5.5%에 못 미쳐(종합)

—>중국 경제는 작년 하반기부터 심각한 부동산 시장 위축 등 여파로 냉각되는 추세.

-->  올해 들어 중국 내 코로나19 대규모 확산과 우크라이나 등의 요인까지 더해지면서 더욱 큰 하방 압력에 노출.


=20년 내 최저 기록한 엔화 가치.."아베노믹스의 청구서”

—>다쓰자와 겐이치 교토다치바나대 객원교수 “지금 발생하고 있는 엔화 약세와 물가 상승은 아베노믹스의 청구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아베노믹스는 완화적 통화정책, 기동적 재정정책, 규제완화를 중심축으로 하는데 핵심은 돈을 풀어내 엔화가치를 떨어뜨리고 인위적인 인플레이션을 만든다는 점에 있다.


=스웨덴 반이슬람 극우세력 ‘쿠란 불태우기’…나흘째 유혈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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