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8년 만의 완전변경을 거쳐 더욱 세련된 외관과 실용성을 갖춘 준중형 SUV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이번 모델은 스텔란티스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인 ‘STLA 미디엄’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기존 3008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줍니다. 전체 전장이 4545㎜에 이르며 휠베이스는 2730㎜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고, 트렁크 용량 역시 최대 1663L로 넓은 수납이 가능합니다. 실내 공간만으로도 패밀리카로 충분한 매력을 지닌 이 모델은 도시형 SUV로서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올 뉴 3008에는 1.2L 퓨어테크 가솔린 엔진과 48V 배터리, 하이브리드 전용 e-DCS6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조합된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었습니다. 최고출력 145마력, 복합연비 14.6km/L, 이산화탄소 배출량 110g/km으로 국내 2종 저공해차 인증까지 받아 공영주차장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전기모드 주행이 가능하고 회생제동 기능까지 포함되어 도심 주행에서의 효율성이 뛰어나며, 운전 시 정숙성과 반응성 모두 우수해 일상 속 만족도를 높여줍니다. 실내 곳곳에 배치된 17개의 수납공간(총 34L)과 냉장 기능이 있는 암레스트도 장거리 주행 시 매우 유용한 요소입니다.
푸조는 올 뉴 3008을 한국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알뤼르 트림은 4490만 원, GT 트림은 4990만 원이며, 세제 혜택을 적용하면 각각 4425만 원, 4916만 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 독일, 일본과 비교하면 최대 35%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수입차 구매를 고려 중인 소비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조건이에요. 특히 2017년 GT 모델과 가격이 동일하게 책정된 점은 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푸조가 한국 시장에 얼마나 신경 썼는지를 보여줍니다. 실내에는 21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 나파가죽 시트, 통풍·마사지 시트, 첨단 안전사양까지 기본 적용되어 ‘가성비 프리미엄’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습니다.
푸조는 올해 4월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6월 408 스마트 하이브리드에 이어 7월 올 뉴 3008까지 연달아 출시하며 하이브리드 SUV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이 중 3008은 푸조의 국내 누적 판매에서 27%를 차지할 정도로 핵심 모델이기에 기대감이 큽니다. 푸조는 디자인, 기술, 효율성을 모두 갖춘 이 모델로 수입 SUV 시장의 ‘판’을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GT 트림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전방 주차 보조까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가득해, 세컨드카나 가족용 SUV를 고민하는 소비자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푸조가 하이브리드 중심의 라인업으로 얼마나 큰 변화를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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