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의 뚝심, 대우건설 체코 원전 수주!"

by 오토카뉴스
temp.jpg 대우건설의 실적 /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많은 건설사들이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우건설은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전체 매출은 줄었지만 순이익은 31%나 늘어나며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냈습니다. 특히 체코 원전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사실은 업계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유럽이라는 원자력 기술의 본고장에서, 그것도 한국 기업 최초로 핵심 공사를 책임지는 역할을 맡게 된 것은 대우건설의 기술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증명하는 사건이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대우건설 개인의 성과를 넘어, 한국 건설업 전체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한전기술 등 공기업과 함께 이룬 ‘팀코리아’의 협업은 글로벌 경쟁 속에서 한국 기업들이 얼마나 높은 신뢰를 쌓아왔는지를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temp.jpg 대우건설의 실적 /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대우건설의 성과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과거부터 아프리카와 중동, 심지어 전쟁으로 폐허가 된 이라크까지 남들이 꺼리는 지역에서 묵묵히 건설 프로젝트를 이어왔습니다. 대표적으로 이라크에 세계 최장 길이의 방파제를 세운 경험은 대우건설의 ‘뚝심’을 상징하는 사건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노하우와 신뢰는 결국 중앙아시아에서도 빛을 발했습니다. 최근 투르크메니스탄에서 1조 1천억 원 규모의 초대형 비료 공장 건설 계약을 따낸 것이 그 증거입니다. 정원주 회장이 직접 여러 차례 현지를 방문하며 신뢰를 구축한 끝에 맺어진 이 계약은 단순히 수익을 넘어, 대우건설이 중앙아시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기적 성과뿐 아니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장기 전략으로서 의미가 큽니다.



temp.jpg 대우건설의 실적 /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해외에서의 공격적 행보는 국내 사업의 안정적인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얼어붙었지만, 대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는 여전히 강력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1만 3천 가구가 넘는 아파트를 공급하며 업계 1위를 차지했고, 특히 부산에서 선보인 최고급 단지는 분양 즉시 완판되며 브랜드의 힘을 입증했습니다. 이는 대우건설이 해외 시장에서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자금적·심리적 안정성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변동성이 큰 프로젝트를 수행하더라도, 국내에서 꾸준히 수익을 내는 기반이 있어 기업 전체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는 점은 큰 강점입니다. 국내와 해외를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은 불황을 이겨내는 핵심 무기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temp.jpg 대우건설의 실적 /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전문가들은 대우건설의 성과를 단순한 운이 아닌 ‘실력의 결과’로 평가합니다. 불황기에 이익을 늘릴 수 있었던 것은 단순히 프로젝트를 많이 따낸 것이 아니라, 수익성이 높은 사업을 선별해 집중한 전략 덕분이었습니다. 해외 플랜트와 원전 같은 대형 프로젝트에서 높은 성과를 내면서도, 국내에서는 아파트 분양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는 균형 잡힌 전략이 빛을 발한 것입니다. 이는 단기간에 만들어질 수 없는 노하우와 뚝심이 쌓인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려울수록 얄팍한 기술이 아닌 진짜 경쟁력이 빛난다는 사실을 대우건설이 몸소 증명했습니다. 결국 이들의 발걸음은 한국 건설업 전반에 ‘불황에도 길이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는 메시지가 되고 있습니다.



https://autocarnews.co.kr/polestar-driving-range-cheap-savage-electric-veh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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