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4명 수입차라니… 전기차 시장 완전히 뒤바

by 오토카뉴스

2025년,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수입차의 성장이 두드러졌습니다.


temp.jpg 테슬라 모델Y 주니퍼 / 사진=테슬라


temp.jpg 테슬라 모델Y 주니퍼 / 사진=테슬라

테슬라는 현대차를 제치고 2위에 올랐으며, 1위인 기아와의 차이도 700대 정도로 줄어들면서 치열한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는 22만 177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국산차의 시장 점유율은 감소했습니다.



테슬라 모델Y가 단독으로 5만 대를 판매하며 현대차 전체 판매량을 추월했습니다.


테슬라 모델Y는 11월까지 4만 6,927대를 판매하여 현대차의 전체 전기차 판매량인 2만 8,040대를 단일 모델로 넘어섰습니다.


모델Y의 총 판매량은 5만 397대로, 전년 대비 169.2% 증가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에서 생산된 주니퍼 모델이 비교적 저렴하게 출시되어 많은 수요를 끌어모았습니다.


제조사별 순위에서 테슬라는 현대차를 앞질렀습니다.


temp.jpg 기아 EV6 / 사진=기아


temp.jpg 기아 EV6 / 사진=기아

기아는 6만 609대(27.5%)를 판매하며 1위를 유지했지만, 테슬라는 5만 9,893대(27.2%)를 판매하며 현대차의 5만 5,461대(25.2%)를 넘어섰습니다.



테슬라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101.3% 급증한 반면, 기아는 45.2%, 현대차는 그보다 낮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두 회사 간의 성장률 차이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산 전기차는 3대 중 1대꼴로 판매되며, BYD가 큰 성과를 보였습니다.


temp.jpg BYD 씨라이언7 / 사진=BYD


temp.jpg BYD 씨라이언7 / 사진=BYD

중국산 전기차 등록 대수는 7만 4,728대로 112.4% 증가하여 전체 시장의 33.9%를 차지했습니다. BYD는 1월 공식 진출 이후 11개월 만에 4,955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브랜드 5위에 올랐습니다.



씨라이언7은 4,490만 원의 가격에 하반기 큰 인기를 끌며 9월 이후 2,021대가 판매되었습니다.


국산차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며 업계에 위기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temp.jpg 기아 니로 EV / 사진=기아


temp.jpg 기아 니로 EV / 사진=기아

수입차 점유율은 42.8%로 전년 36%에서 6.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국산차 점유율은 57.2%로 같은 폭만큼 하락했습니다. 정부 보조금이 국산차에 유리하게 책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테슬라와 BYD의 인기가 높아진 점이 주목됩니다.


아이오닉5와 EV6에 최대 1,000만 원 가까운 혜택이 제공되었지만, 모델Y는 500만 원대 혜택에 그쳤음에도 불구하고 테슬라가 더 많이 팔렸습니다.


업계에서는 가성비와 상품성이 보조금보다 더 중요한 구매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지커, 샤오펑 등 추가 중국 브랜드가 진입할 예정으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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