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R 코리아가 랜드로버 디펜더의 부분 변경 모델을 2월 1일 국내 출시한다.
2020년 9월 첫 도입 이후 5년 만에 실내외 전반을 개선한 신형으로 등장한다. 2025년 누적 판매량 1,192대를 기록하며 레인지로버·레인지로버 스포츠에 이어 JLR 코리아 라인업 중 3위 를 차지한 인기에 힘입은 결과다.
전면부 헤드램프 완전히 새로 설계
뉴 디펜더 전 라인업에 새로운 헤드라이트 지오메트리가 적용됐으며, 점등 시 시그니처 그래픽이 강조 된다. 안개등이 전 트림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후면에는 스모크 렌즈가 적용된 다크 플러쉬 테일램프가 장착됐다.
외장 컬러로는 캘리포니아 보라스코 은광에서 영감을 받은 메탈릭 보라스코 그레이와 영국 울스톤 폭포의 자연색을 담은 울스톤 그린이 새롭게 추가됐다.
13.1인치 대형 화면으로 조작성 개선
중앙 디스플레이가 기존 11.4인치에서 13.1인치로 확대되며 인포테인먼트 조작성이 크게 향상됐다. 일부 인테리어 컬러 조합에는 2열과 3열 중앙 좌석에 에보니 컬러 포인트가 추가돼 실내 완성도를 높였다.
안면 인식 카메라를 활용한 운전자 주의 모니터가 새롭게 도입돼 운전자 시선을 감지하고 시청각 경고를 제공한다.
90·110·130 세 가지 바디, 다양한 파워트레인
디펜더는 길이와 시트 구성에 따라 90, 110, 130 세 가지 차체로 운영된다. 파워트레인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가솔린 엔진 사양 P300·P400과 디젤 엔진 사양 D250·D300으로 구성된다.
디펜더 90·110 P400 X 트림에는 디펜더 최초로 어댑티브 오프로드 크루즈 컨트롤이 기본 탑재 돼 오프로드 주행 시 속도를 자동 제어한다.
635마력 V8 옥타, 제로백 4.0초
고성능 모델 뉴 디펜더 OCTA는 4.4리터 V8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해 최고출력 635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0초 만에 도달하는 폭발적인 가속력을 자랑한다. 디펜더 최초로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이 적용됐으며, 전면 400mm 디스크와 6피스톤 브렘보 캘리퍼, 후면 365mm 디스크로 구성된 브레이크 시스템을 갖췄다.
기본형 가격은 1억 1,067만 원부터 시작하며, 뉴 디펜더 OCTA는 2억 2,867만 원이다. JLR 코리아는 2월 7일부터 8일까지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신차 설명과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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