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최강 패밀리카, 2억 원대 한정판 X7
BMW 플래그십 SUV ‘X7’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출처-온라인커뮤니티BMW가 SUV 시장에서 플래그십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X7이 한층 더 특별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선보인 'BMW X7 시그니처 에디션'은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강조한 한정판 모델로, SUV 매니아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에 상륙한다면 패밀리카를 찾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 모델을 자세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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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출처-온라인커뮤니티X7 시그니처 에디션의 독보적인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이번 시그니처 에디션은 X7 xDrive 40i를 기반으로 한 특별 모델로, '드라빗 그레이'와 '탄자나이트 블루'라는 두 가지 색상으로만 제공된다. 외관에서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DRL과 아이코닉 글로우를 적용하여 럭셔리한 감각을 한층 더 강조했다. 차량 내부에는 고급 가죽을 대폭 활용한 인테리어와 함께 곳곳에 크리스탈 소재를 적용해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도어핀, 기어 셀렉터, iDrive 컨트롤러, 오디오 컨트롤 버튼, 시동 버튼 등에 사용된 크리스탈은 프리미엄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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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출처-온라인커뮤니티변화 없이 강력한 성능,
기존 모델의 파워트레인 유지
X7 시그니처 에디션은 외관과 실내의 고급스러운 변신에도 불구하고 파워트레인에는 큰 변화가 없다. 기존의 3.0L 직렬 6기통 터보차저 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최대 381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제로백은 5.8초를 기록한다. 고급 가죽을 강조하면서도 차량의 기본적인 성능을 유지한 점은 이 모델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요소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출처-온라인커뮤니티인도 시장에서만 한정 판매,
가격은 2억 원대
아쉽게도 이 특별한 모델은 인도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생산될 예정이다. 첸나이 공장에서 생산되며, 구체적인 생산 물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모델로만 주문이 가능하다고 한다. 가격은 1,330만 루피, 한화로 약 2억 1,306만 원 수준으로 일반 모델을 훨씬 뛰어넘는 고가로 책정됐다. 국내 판매 중인 X7의 가격을 고려할 때 이 모델이 한국에 출시된다면 더욱 프리미엄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