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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토카뉴스 Sep 27. 2024

“뉴진스 하니, 민희진 향한 뜨거운 응원!"

하니의 진심 어린 응원,

하니가 보내는 민희지 응원 카톡/출처-온라인커뮤니티

뉴진스 멤버 하니가 최근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향해 보내는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민희진 전 대표와 어도어 이사회 간의 해임 논란이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상황에서 하니의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이 공개되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민희진 전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하니와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 대화에서 하니는 “대퓨님 wishing u good luck today!!! 물런(물론) 찢으시겠지만.. ㅎㅎㅎ”이라며 민희진에게 넘치는 애정을 표현했다. 하니의 이 메시지는 민희진 전 대표를 향한 깊은 존경과 응원을 담고 있었으며, 민희진 전 대표 또한 이 응원에 미소를 띄우며 파워퍼프걸 캐릭터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이처럼 두 사람의 따뜻하고 돈독한 관계는 뉴진스 팬들과 대중의 시선을 끌었고, 민희진 전 대표의 어려운 상황을 응원하는 하니의 모습이 감동을 주고 있다.

하니가 보내는 민희지 응원 카톡/출처-온라인커뮤니티

뉴진스 멤버 하니의 부재, 
사진 한 장에 쏠린 시선


한편 최근 뉴진스 공식 계정에 하니가 빠진 멤버들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하니의 부재를 둘러싼 궁금증이 커졌다. 사진이 공개된 시점은 마침 어도어 이사회와 민희진 전 대표 사이에 또다시 갈등이 발생했던 시기였기에, 일부 팬들은 하니의 부재와 이 사건 간의 연관성을 추측하기도 했다. 그러나 뉴진스 측은 해당 사진이 사실 지난 12일과 19일에 뉴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자체 콘텐츠 영상의 스틸컷이라는 것을 밝혀오해를 풀었다. 그리고 하니는 건강상의 이유로 당시 촬영에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팬들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민희진 전 대표의 해임과 뉴진스 멤버들의 반발,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은 복귀 요청


지난달 27일, 어도어 이사회는 민희진 전 대표를 해임하고 김주영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CHRO)를 어도어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이 소식은 뉴진스 팬들과 멤버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이에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다섯 멤버는 민희진 전 대표를 지지하며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멤버들은 이사회가 민희진 전 대표를 원래 자리로 돌려놓을 것을 요청했지만, 이 요청은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많은 팬들은 민희진 전 대표와 멤버들 사이의 깊은 유대감과 신뢰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어도어 이사회와의 갈등이 얼마나 복잡하고 심각한지 깨닫게 되었다. 민희진 전 대표가 어도어를 떠나게 된 상황에서 뉴진스 멤버들이 보여준 단결된 모습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간절히 바라는 이들의 마음을 더 뜨겁게 만들었다.


민희진 전 대표는 뉴진스의 성공에 큰 공헌을 한 인물로, 뉴진스 팬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그의 해임 이후에도 멤버들과의 돈독한 관계를 보여준 이번 하니의 메시지는 뉴진스 멤버들이 여전히 그를 존경하고 따르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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