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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토이미 Jan 20. 2023

<누리과정>, 유아중심과 놀이중심!

토이미 그림책으로 아이와 학부모님 모두 대만족!

안녕하세요, 토이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만 3~5세 유아에게 공통적으로 제공하는 교육/보육 과정인 누리과정이 있죠! 아이 생애 초기의 공정한 출발을 보장하고, 3~5세 유아교육과 보육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정부가 2011년 발표한 누리과정은 2011년 첫 고시 이후 2019년 개정 누리과정까지 해마다 개선과 발전을 거듭 해오고 있습니다.

누리과정이란

2019년 개정 누리과정의 핵심은 "유아/놀이 중심의 교육 과정"이라는 점입니다. 그간 광범위한 교육내용 때문에 현장에서 실행하기에 부담된다는 점, 그리고 교사들이 지도서의 활동을 그대로 적용함으로써 현장의 다양성과 자율성이 사라지고 획일화되었다는 비판이 있었죠.

이에 정부는 '유아가 중심이 되는 교육과정'이라는 목표 아래 다음과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2019년 개정 누리과정을 고시하였습니다.

개정 누리과정 방향성

사실, 기존의 누리과정은 워낙 내용이 방대하였고, 교사가 직접 수행해야 하는 내용들이 기술되어 있었기 때문에 각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상황에 맞게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컸습니다. 때문에 개정 누리과정에서는 교사의 행동 대신 교사가 '유아를 지원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이가 놀이를 통해 심신의 건강과 조화로운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교사의 자율권을 지원하고, 누리과정 실행력 고취에 중점을 둔 것이죠.

누리과정은 핵심이 되는 5개 영역에서 각 영역별 목표와 내용을 고시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교육 내용을 바꾼 것이 아니라, 3~5세라는 시기를 고려해 0~2세 사이의 보육과정, 그리고 초등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구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좀 더 상세한 내용은 [개정 누리과정 고시문]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누리과정 5개 영역

유치원 디지털 교육, 색다른 놀이학습 도구 토이미와 함께 누리과정 대만족!

앞서 개정 누리과정은 '놀이 중심의 교육'이라는 비전을 기반으로 현장의 자율권과 아이들의 자발적인 학습을 강조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알파 세대 영유아 교육의 핵심인 "디지털 교육" 교구는 아직 개정 누리과정이 추구하는 인간상과 구성 목적에 적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에 많은 교육 및 보육 교사님들, 유치원 및 어린이집 관계자분들께서 누리과정에 부합하는 디지털 교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토이미는 디지털 환경에서도 누리과정의 관련 요소와 5개 영역을 교육할 수 있도록 Vision 기술 기반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토이미를 활용하면 국내외 우수 그림책으로 선정된 그림책들을 보고 들으며 상상하고 활동하여 실제 경험이 이루어지는 콘텐츠를 통해 문해력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화면 속에서 그림책 속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캐릭터와 호흡할 수 있으며 이야기를 함께 끌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죠.

토이미 실감형 콘텐츠

또한, 토이미의 모든 콘텐츠는 유아교육 교수님, 유아교육현장에 계신 선생님 및 전문교육기관과 함께 좋은 그림책을 선정하고 출판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보급하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새로운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며, 각 콘텐츠는 고유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직접 풀어보는 퀴즈], [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하는 신체운동], [다음 이야기 상상해 보기] 등 누리과정 5개 영역을 충족할 수 있는 실감 활동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토이미 북을 활용하면 아이들이 토이미에서 활동한 데이터(그림, 움직임, 소리 등)를 토대로 다양한 성장발달 정도를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포트를 보고 아이의 발달 정도나 신체활동 지수를 궁금해하는 학부모님들이 객관적인 지표를 확인하실 수 있도록 돕고, 아이들의 개별 특성에 맞춘 교육 방향성 목표를 수립하는데 활용할 수도 있죠!

새로운 학습도구 토이미와 함께 남다른 누리과정 교육 제공

'유아 중심과 놀이 중심' 외 개정 누리과정의 성격은 바로 누리과정을 '3~5세 유아를 위한 국가 수준의 공통 교육과정'이라고 명시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모든 교육 및 보육기관(유치원, 어린이집)에서는 예외 없이 누리과정 관련 요소를 교육 커리큘럼에 포함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각 교육/보육 기관이 위치한 지역의 특성과 수업을 듣는 아이들을 고려했을 때 동일한 커리큘럼을 제공할 수는 없습니다. 이에 많은 교육 관계자들이 누리과정 요소에 부합하면서 더 나은 교육 서비스가 가능한 교구를 찾고 계실 텐데요.

토이미북과 함께라면 이처럼 개정 누리과정의 5개 영역을 모두 충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달 새롭게 발간되는 콘텐츠를 활용해 아이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또한 객관화된 발달 지표를 통해 더 나은 교육 목표를 설정할 수도 있죠.

2023년에도 시작될 누리과정 교육, 교육 /보육 교사, 유치원 및 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토이미 또한 끊임없는 개선을 통해 더 많은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