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이미입니다!
오늘은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자아존중을 배울 수 있는 아기그림책, <빨강 머리 토리>를 소개해 드릴게요!
<빨강 머리 토리>는 '도서출판 북극곰' 회사의 대표작 중 하나에요! 북극곰(BookGookCome)은 환경 상생과 치유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어린이 도서와 교양도서를 출간하는 출판사인데요!
주인공 토리는 어느 날 머리카락이 마구마구 자라는 꿈을 꿔요! 그런데 맙소사! 다음날 일어났더니 이게 꿈이 아니었지 뭐예요! 마음대로 변하는 머리카락을 보며 토리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토이미가 <빨강 머리 토리>의 고민을 혼합 현실 속으로 가져왔습니다! 토리의 기분은 어떨지, 우리 아이와 함께 들어볼까요!?
빨강 머리를 가진 소녀 토리!
토리는 어느 날 머리카락이
마구마구 자라는 꿈을 꾸었어요!
그런데 맙소사!
아침에 일어나 보니
그게 꿈이 아니라
사실인 거예요!
토리의 머리카락은
제멋대로 변했어요!
지리 시간에는 지도처럼,
과학시간에는 행성처럼,
역사 시간에는 나폴레옹처럼
자라났어요!
휴.. 앞으로 또 어떻게 바뀔까?
토리는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했어요.
머리가 아프니 몸도 아팠어요.
토리는 제멋대로 변하는 머리 때문에
학교에 가기 싫었어요
그런데 다음날, 이게 웬걸
친구들과 선생님의 머리도
너무나도 다양한 색과 모양으로
이쁘게 바뀌었지 뭐예요!
토리도 생각했어요!
"나도 내 머리가 참 좋아!"
머리카락이 마구마구 자란다는 상상은 엉뚱하면서도 재미있습니다. 더군다나, 머리카락이 에펠타워, 나폴레옹, 지도처럼 변하는 모습은 기발하기까지 하죠.
아이의 시선에선 이런 생각을 할지도 모릅니다. "토리의 머리는 왜 빨강 색이지?", "토리의 머리는 왜 마구마구 자라날까?" 하지만 이내 곧 아이들은 알게 될 것입니다.
빨강 머리여도 괜찮아!
머리카락이 마구마구 자라나도 괜찮아!
중요한 것은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를 바라봐 주는 마음이 아닐까요? <빨강 머리 토리>에는 토리와 같은 아이들이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소중한 마음이 담겨 있답니다!
요즘 태어난 아이들을 "알파 세대"라고 하잖아요! 디지털 네이티브, 즉 태어나면서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알파 세대 영유아들은 올바른 '디지털 문해력' 교육이 중요하다고 해요.
그래서 토이미가 <빨강 머리 토리>를 토이미북 속으로 데려왔어요! 토이미북과 함께 한다면 우리 아이가 토리의 고민을 소리로 듣고 공감할 수 있어요! 또한, 한자 한자 또박 또박 말하는 토리의 목소리를 듣고 디지털 문해력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도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콤플렉스가 있을 텐데요. 토리가 머리 때문에 가지는 감정에 공감할 수 있을 거예요! 만약 자기 머리카락도 저렇게 자라나면 어떡하지? 무궁무진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상상력을 기를 수 있죠.
직접 토리의 학교 친구들이 되어, 자신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도 있어요! "내 머리도 토리와 같아!", "알록달록 색깔에 마음대로 변하는걸!" 내 머리가 어떤 형태든, 어떤 색이든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나 자신의 모습인걸요!
<빨강 머리 토리>는 얼핏 보면 어느 날 갑자기 머리가 마구마구 자라서 벌어지는 소동극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는 우리 아이가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이 있습니다.
머리가 제멋대로 자라고 움직여도 괜찮아! 그게 나쁜 게 아니야
나는 나라서 아름다운걸!
토이미북으로 직접 토리의 고민을 나누고 함께 공감한다면 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자아존중을 배움과 동시에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디지털 문해력 또한 기를 수 있습니다. 토리와 친구들의 생각을 읽고, 이해하고, 상상을 통해 직접 자기화하는 경험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단순히 책을 읽을 때의 상황을 넘어, 무궁무진한 상상의 세계를 헤엄칠 수 있을 거예요.
미래 사회 필수 경쟁력 "디지털 문해력" 토이미 그림책과 함께 시작하지 않을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