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콩나물과 대패삼겹살이
매콤한 양념과 어우러지는
콩나물불고기를 만들었어요.
감칠맛 살리는 백종원 레시피에
약간의 양념재료를 더해 만들면
질리지 않고 자꾸만 손이 간답니다~
미리 양념을 재워둘 필요 없이
바로 준비해 만들어 먹기도 딱 좋아요.
재료
콩나물 300g, 대패삼겹살 600g,
대파 1/2대, 양파 1/2개,
깻잎 10장, 청양고추 2개
재료
고춧가루 3T, 고추장 3T, 진간장 3T,
맛술 2T, 다진마늘 1T, 황설탕 1T,
생강술 2T, 굴소스 1/2T, 후추 약간
고기는 돼지고기 대패삼겹살을 준비해요
콩나물은 좋지 않은 건 골라내어
서너 번 흔들어 씻어 물기를 털어줍니다.
양파와 대파는 굵게 채 썰고,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매운맛 기호에 따라
고추는 가감해 넣어주고
깻잎은 들어가면 향이 잘 어우러져요.
콩불 양념장을 만들어요
고추장 3 큰 술, 고춧가루 3 큰 술,
진간장 3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듬뿍 맛술 2 큰 술, 황설탕 1 큰 술,
굴 소스 1/2 큰 술, 후추 약간,
생강 술(청주) 2 큰 술
먼저 팬에 콩나물과 양파를 담아줍니다.
대패와 깻잎과 대파, 고추도 곁들여요.
만들어둔 양념을 같이 담아줍니다.
채소의 수분이 나오도록
처음에는 약불로 요리해요.
숨이 죽으면서 수분이 나오면
재료를 버무려 볶아줍니다.
먹음직스럽게 채 썬 깻잎을 올려
같이 플레이팅 해주었어요.
매콤한 양념을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돌아요.
레시피는 간단한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요 :)
★ 반이짝이의 첫번째 요리책
"우리집솥밥" 도 만나보셔요 ★
건강한 재료의 맛을 살린
다양한 솥밥 레시피를 함께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