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하고 달콤한 식감에 밤, 대추, 잣과 같이
맛도 좋고 몸에 좋은 재료가
듬뿍 들어간 약식 만드는 방법
전통음식이다 보니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고 하면
만드는 법이 복잡할 것 같지만
전기밥솥을 활용하면
보다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재료
찹쌀 2컵, 대추 12~15알,
깐 밤 150g, , 잣 한 줌, 곶감 5개,
건포도 1~2T, 참기름 2T
밥물
대추씨 끓인물 200ml, 흑설탕 1/2컵,
간장 2T, 꿀 3T, 참기름 1t,
계피가루 1/3t, 소금 약간
찹쌀은 씻은 뒤
3시간 이상 불려 준비해요~
대추는 돌려 깎아
씨와 과육을 분리하고
먹기 좋게 2~3등분 해 주고
3개 정도는 돌돌 말아
고명으로 올려줄 대추말이를 준비해요.
대추씨를 물에 넣고 중불로
20분 정도 우려 밥물을 만들어요.
곶감도 먹기 좋게 4~6등분 하여 주고,
밤은 큰 것은 반으로 잘라주어요.
밥솥에 불린 찹쌀과
잣을 제외한 손질한 속 재료를 담아요.
대추씨 우린 물 200ml를
베이스로 준비하고
아래 재료를 넣고 섞어요.
흑설탕 1/2컵(종이컵), 꿀 3 큰 술,
간장 2 큰 술, 참기름 1 작은 술,
계핏가루 1/3 작은 술, 소금 약간
밥물을 부어줍니다.
밥물을 부어줍니다.
밥이 지어지면
큰 볼에 옮겨 담아줍니다.
뜨거운 상태로
잣 한 줌, 참기름 2 큰 술을 넣고
고슬고슬하게 잘 섞어주어요~
뜨거울 때 그릇에 옮겨 담아
모양을 잡아 한 김 식혀준 뒤
먹기 좋게 잘라주어요~
맛도 좋고 영양도 가득
정성까지 느껴지는
약식 만드는 방법이에요~
레시피는 간단한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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