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국수하면 빨간 양념이 떠오르는데요.
간장국수는 맵지 않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같이 즐겨먹기 딱 좋은 메뉴에요.
재료
소면 1인분 (100~150g), 애호박 1/4개,
당근 1/6개, 실파 6개
양념장재료
간장 3T, 설탕 2T, 식초 1/2T,
다진마늘 1/2T, 참기름 1T, 통깨 약간
고명으로 곁들일 채소는
비슷한 크기로 채 썰어 준비해요.
애호박과 당근이 들어가면
색감, 식감, 맛이 좋으니
같이 넣어서 드셔보세요^^
간장비빔국수 양념장을 만들어요.
간장 3T, 설탕 2T, 식초 1/2T
다진 마늘 1/2T, 참기름 1T, 통깨 약간
을 넣은뒤 넣은 뒤
설탕이 녹도록 섞어줍니다.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삶아줍니다.
면이 달라붙지 않도록
가볍게 저어준 뒤 끓어오르면
찬물을 약간 부어 삶아줍니다.
면이 반 정도 익었을 때
채소를 넣고 같이 삶아줍니다.
면이 익으면 불을 끕니다.
삶은 면은 바로 체에 밭쳐
찬물로 헹구어 줍니다.
여러 번 뒤적여가며 헹구어
전분기를 없애줍니다.
물기를 제거한 면을 볼에 담고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어줍니다.
재료와 어우러지도록 버무려주면
벌써 완성입니다.
정말 간단하게 즐길 수 있어요.
보기 좋게 그릇에 담아준 뒤
달걀노른자도 같이 올려주었어요.
신선한 노른자를 같이 먹음
고소한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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