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면서도 새콤달콤
향긋한 바다향 가득
파래초무침을 만들었어요.
제철 겨울에 빠질 수 없는 밑반찬이죠.
한입 먹기만 해도
입맛이 확 살아나는 별미인 것 같아요.
재료
파래 150g, 무 200g, 쪽파.통깨 약,
식초 1T, 황설탕 1t, 소금 1/2t,
식초 2T, 황설탕 1T, 매실액 2T,
다진마늘 1t, 소금 1/4t
파래는 이물질이 꽤 나오기 때문에
굵은소금 1 큰 술 넣고 문질러주고
여러 번 헹구어 씻어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털어줍니다.
같이 먹음 아삭한 식감이 맛깔나는
무는 얇게 채를 썰어줍니다.
식초 1 큰 술, 황설탕 1/2 큰 술
소금 1/2 작은 술을 넣고
10~20분 정도 밑간하여 줍니다.
새콤달콤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식초 2 큰 술, 황설탕 1 큰 술 매실액 2 큰 술,
다진 마늘 1 작은 술 소금 1/3 작은 술.
먼저 파래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요.
절인무도 같이 넣고 버무려줍니다.
새콤달콤 간을 입맛에 맞게
맞추어 줍니다.
통깨와 쪽파를 곁들여
마무리해 주면 완성이에요.
간다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