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재료로 만드는 잡채는
한 번에 넉넉히 만들어 먹기 때문에
애매하게 남을 때가 있는데요.
남은잡채요리로
간단하게 밥과 함께 곁들여보았어요.
재료
남은잡채 1인분, 새우 8마, 고추기름 1T,
다진마늘 2/3T, 굴소스 1T,
맛술 1T, 달걀 1, 통깨 약간
냉장고에 남겨둔 잡채를 꺼내고
식감을 살려줄 새우는
맛술 1 큰 술 뿌려 주었어요.
팬에 고추기름 1 큰 술과
다진 마늘 2/3 큰 술을 볶아
향을 내어줍니다.
마늘향이 올라오면
새우를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새우 겉면이 익으면
나머지 재료를 넣고 같이 볶아주어요.
당면이 풀어지면
굴소스 1 큰 술을 넣어 간을 해요.
곁들일 달걀 프라이도 구워준 뒤
밥 위에 먹음직스럽게 담아줍니다.
먹기 좋게 그릇에 담은 뒤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해 줍니다.
간다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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