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다리살을 바삭하게 튀긴 뒤
매콤하면서 짭짤한 양념에 볶아내어
특별한 손님초대요리 준비해 보았어요.
밖에서 사 먹어야 할 것 같이
만들기 어려울 것 같은 요리지만
튀기는 과정 이외에
소스 팁만 알면 의외로 어렵지 않아요.
재료
닭다리살 500g, 전분가루 2/3컵
달걀 1개 생강술 1T, 생강가루 약간
소금 1/4t, 후추 약간
소스
대파 휜 부분 1대, 홍고추,청양고추 각 1개
피망 1/2개, 고추기름 3T, 건고추 1/2개
다진마 1T, 간장 2T, 굴소스 1T, 황설탕 2T
식초 3T, 맛술 1T, 참기름 1T
닭다리살은 키친타월로 핏물을 닦은 뒤
한입에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생강술(청주) 1 큰 술, 소금 1/4 작은 술
생강가루 약간, 후추 약간 넣고
버무려서 밑간을 해줍니다.
전분가루 2/3종이 컵,
달걀 1개를 풀어 넣고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피망과 고추는 가운데 씨를 제거하고
대파와 같이 잘게 썰어줍니다.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170도 정도로 달구어지면
닭고기 반죽을 하나씩 넣고 튀겨요.
서로 붙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톡톡 저어가며 튀겨줍니다.
한번 건져내어 다시 튀겨주면 더 바삭해요.
팬에 고추기름 3T, 다진 마늘 1T와
건고추 1/2개를 넣고
재료의 향이 올라오도록 볶아줍니다.
마늘 향이 풍부해지면
대파, 피망, 고추를 넣고
같이 가볍게 볶아줍니다.
아래 재료를 넣고 소스를 만들어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간장 2T, 굴소스 1T, 황설탕 2T
식초3T, 맛술 1T
소금 약간, 참기름 1T
소스가 바글바글 끓으면
튀긴 닭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먹기 좋게 그릇에 담아주면
맛있는 깐풍기 완성이에요 :)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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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재료인 굴소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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