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토핑은 차돌박이
기존의 떡볶이 양념과 달리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맛
로제떡볶이를 만들었어요.
재료
떡볶이 떡 300g, 비엔나소시지 두 줌,
베이컨 3줄, 양파 1/2개, 올리브오일 약간,
다진 마늘 1/2숟가락, 차돌박이 300g
파마산 치즈 또는 체다 슬라이스치즈 취향껏,
로제소스
토마토소스 1컵, 생크림 300ml, 고춧가루 2T
, 소금, 후추 약간, 고추장 1 1t,
농도 조절 - 우유 취향껏
고기밑간
맛술 1t, 후추 약간
양파는 굵게 채 썰어 줍니다.
베이컨은 먹기 좋고 큼직하게,
비엔나소시지는 칼집을 넣어줍니다.
저는 치즈떡을 준비했는데요.
서로 붙어 있는 걸 정리한 뒤
찬물을 부어 담가줍니다.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다진 마늘 1 작은 숟가락,
채 썬 양파와 베이컨을 넣고 볶아줍니다.
베이컨이 어느 정도 볶이면
비엔나소시지도 넣고 같이 볶아요.
소금, 후추로 약간의 밑간을 해줍니다.
재료가 노릇하게 익으면
토마토소스 1컵을 넣어줍니다.
아라비아따 소스를 넣음
매콤한 맛이 더 좋아요.
생크림 300ml를 넣어줍니다.
부족한 농도 조절이 필요하다면
우유를 더해주심 되어요.
여기까지는 로제 소스죠~
로제떡볶이 만들기는
여기에 고춧가루와 고추장으로
매운맛을 더해주는데요.
불린 떡을 물기를 털어 넣어주고요.
고춧가루 2숟가락, 고추장 1 작은 숟가락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매운맛 기호에 따라 가감하여 줍니다.
단맛을 더해주고 싶다면
올리고당 약간 넣어주세요.
소스가 재료와 어우러지면
파마산 치즈를 갈아 넣거나
슬라이스 체더치즈를 넣어줍니다.
치즈가 들어가면 풍미가 더 깊어져요.
차돌박이 떡볶이로 곁들이기 위해
고기를 준비했어요.
맛술 1 작은 숟가락, 후추 약간을 뿌린 뒤
먹기 좋게 익혀줍니다.
로제의 진한 맛에
차돌떡볶이 스타일을 더해주면
이것도 또 별미에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고소하게 씹는 맛도 더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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