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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브런치 라자냐 만들기

by 반이짝이
공정위.PNG






얇고 넓적한 모양의 라자냐면에

라구 볼로네제, 베샤멜소스, 치즈를

층층이 쌓아서 오븐에 구운

라자냐 만들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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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라자냐면 6장, 모짜렐라 치즈 200~300g,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취향껏




라구소스


간 소고기 200g, 토마토페이스트 1/2병,

토마토소스 100ml, 양파 1/4개,

당근 1/5개, 샐러리 2/3대, 마늘 4쪽,

오레가노, 건바질 약간,

월계수잎 1장, 레드와인 2T,

소금,후추 약간,

우유 100ml, 버터 10g, 올리브유 3T




베샤멜소스


버터 40g, 밀가루 40g, 우유 400ml,

넛맥, 소금, 후추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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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냐에서 중요한

볼로네제 라구소스를

간편버젼으로 만들어요.

먼저 양파, 당근, 셀러리는

잘게 다져 썰어주고,

마늘은 편으로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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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냄비에 올리브오일 3숟가락 두르고

간 소고기와 마늘을 볶아주고

레드와인 2숟가락도 같이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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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바싹 볶아지면

썰어둔 양파, 당근, 셀러리를 넣고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소금, 후추 약간을 뿌려

밑간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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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페이스트 1/2병

토마토소스 100ml, 월계수잎 1장

오레가노와 건 바질 약간을 넣고

같이 볶아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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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넣으며 30분 이상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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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분 정도 끓여주면
맛있게 만들어져요.
원래라면 오랫동안 끓여야 하지만
페이스트를 넣고

간단하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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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샤멜 소스를 만들어요.

냄비에 버터를 넣고 녹인 뒤

다 녹으면 밀가루를 넣고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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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빛이 돌 때까지 볶아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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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넣은 뒤 잘 섞어 끓여줍니다.

자연스럽게 농도가 걸쭉해져요.

밀가루 잡내를 잡아주는 넛맥 약간과

소금, 후추로 간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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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쭉한 농도에서 불을 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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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냐면을 삶아요.

일반 파스타 면을 삶는 것과 같이

소금을 넣고 서로 붙지 않도록

한 장씩 넣고 삶아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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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 그릇에 녹인 버터를

골고루 발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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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면에 먼저 볼로네제를 펼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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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로 면을 올려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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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샤멜과 볼로네제를 또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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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렐라치즈를 듬뿍 넣은 뒤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도

갈아 올려줍니다.

다시 면과 소스, 치즈를 반복해서

층층이 쌓아 올려준 뒤

마지막에 치즈를 듬뿍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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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도 오븐에서 15~20분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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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파슬리 올려주면

색감부터 맛깔나는 요리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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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는 간단한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요 :)







라자냐 면은 로켓으로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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