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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반이짝이 Jan 06. 2022

나만의 브런치 라자냐 만들기







얇고 넓적한 모양의 라자냐면에

라구 볼로네제, 베샤멜소스, 치즈를

층층이 쌓아서 오븐에 구운 

라자냐 만들기에요








재료


라자냐면 6장, 모짜렐라 치즈 200~300g,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취향껏




라구소스


간 소고기 200g, 토마토페이스트 1/2병, 

토마토소스 100ml, 양파 1/4개, 

당근 1/5개,  샐러리 2/3대, 마늘 4쪽, 

오레가노, 건바질 약간, 

월계수잎 1장, 레드와인 2T,

소금,후추 약간, 

우유 100ml, 버터 10g, 올리브유 3T




베샤멜소스


버터 40g, 밀가루 40g, 우유 400ml, 

넛맥, 소금, 후추 약간













라자냐에서 중요한  

볼로네제 라구소스를 

간편버젼으로 만들어요.

먼저 양파, 당근, 셀러리는

잘게 다져 썰어주고,

마늘은 편으로 썰어줍니다.












먼저 냄비에 올리브오일 3숟가락 두르고

간 소고기와 마늘을 볶아주고

레드와인 2숟가락도 같이 넣어요












고기가 바싹 볶아지면

썰어둔 양파, 당근, 셀러리를 넣고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소금, 후추 약간을 뿌려

밑간도 해줍니다.












토마토 페이스트 1/2병

토마토소스 100ml, 월계수잎 1장

오레가노와 건 바질 약간을 넣고 

같이 볶아주어요.












우유를 넣으며 30분 이상 끓여줍니다.












30~40분 정도 끓여주면
맛있게 만들어져요.
원래라면 오랫동안 끓여야 하지만
페이스트를 넣고 

간단하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베샤멜 소스를 만들어요.

냄비에 버터를 넣고 녹인 뒤

다 녹으면 밀가루를 넣고 볶아줍니다.












갈색빛이 돌 때까지 볶아주어요.












우유를 넣은 뒤 잘 섞어 끓여줍니다.

자연스럽게 농도가 걸쭉해져요.

밀가루 잡내를 잡아주는 넛맥 약간과

소금, 후추로 간을 해요.












걸쭉한 농도에서 불을 꺼줍니다.












라자냐면을 삶아요.

일반 파스타 면을 삶는 것과 같이 

소금을 넣고 서로 붙지 않도록 

한 장씩 넣고 삶아주었어요.












오븐 그릇에 녹인 버터를

 골고루 발라줍니다.











바닥면에 먼저 볼로네제를 펼쳐줍니다.












그 위로 면을 올려주어요.












베샤멜과 볼로네제를 또 올려요












모짜렐라치즈를 듬뿍 넣은 뒤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도 

갈아 올려줍니다.

다시 면과 소스, 치즈를 반복해서

층층이 쌓아 올려준 뒤

마지막에 치즈를 듬뿍 올려줍니다.












200도 오븐에서 15~20분 구워줍니다.












이태리 파슬리 올려주면

색감부터 맛깔나는 요리 완성입니다.











레시피는 간단한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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