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크림과 레몬즙을 넣어
몽글몽글하게 끓여
진하고 꾸덕꾸덕한
홈메이드 치즈를 만들 수 있어요.
일반적인 것과 달리
향이 강하지 않아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
다양한 요리에 곁들여 먹기도 좋아요~
재료
우유 900ml, 생크림 500ml,
레몬 1개, 소금 1/2 숟가락,
황설탕 1/3 숟가락
냄비에 우유와 생크림을
2:1 비율 넣어줍니다.
레몬은 베이킹소다로 깨끗하게 씻은 뒤
반으로 잘라 즙을 내어주어요.
우유와 생크림을 담은
냄비를 올려 끓여주며
가장자리가 끓기 시작하면
소금 1/2숟가락,
황설탕 1/3숟가락을 넣어줍니다.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인 뒤
레몬즙을 넣어줍니다.
레몬즙을 넣고
나무주걱으로 두세 바퀴 저어줍니다.
저어줄 필요 없이
그대로 중약 불로 20~30분 끓여줍니다.
체 위에 면포를 펼치고
몽글몽글 뭉쳐진 순두부 같은
우유를 부어줍니다.
물기가 어느 정도 빠진 뒤
모양을 잡아 묶어주어
물기를 빼줍니다.
반나절 정도 물기를 빼주었는데요.
수분을 어느 정도 빼주느냐에 따라
질감에 차이가 있어요.
리코타치즈 보관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4~5일 이내로 드시는 게 좋아요.
담백한 고소함과 함께
산뜻한 풍미가 진한 게 매력이에요.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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