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달달함과 함께
재미가 있어 만들어 먹곤 했던 달고나
그땐 국자에 설탕 넣고 만들다가
검은 그을림 생겨서
엄마한테 혼나기도 했는데요.
요즘엔 달고나 만들기 세트가
찍기 틀까지 잘 나오더라고요~
아이 간식 겸 놀이도 만들어 보았어요.
재료
설탕 한개당 3T 정도 * 원하는 수량,
식소다 한꼬집 * 원하는 수량,
만들기세트 취향껏,
종이호일 1~2장, 슈가파우더 선택
국자에 설탕 2~3 큰 술 넣어줍니다.
약불에 설탕이 담긴 국자를 올리면
가장자리 부분부터 녹는 게 보여요.
그럼 골고루 녹을 수 있도록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녹여줍니다.
온도가 뜨겁다 싶으면
불 위로 올려 주었다가
녹일 땐 불 쪽으로 내렸다가
맞추어서 불조절을 해줍니다.
설탕이 모두 녹으면 식소다를
나무젓가락에 조금 묻혀 넣어주어요
식소다를 넣은 뒤 부터는
빠르게 저어서 섞어줍니다.
동그랗게 누름판을
가볍게 눌러 모양을 잡고
완전히 굳기 전에 모양 틀을 올려줍니다.
누름판으로 눌러 모양을 찍고
그대로 굳도록 식혀줍니다.
오랜만에 만들어보니
추억이 방울방울 한 게 재미있더라고요.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
함께할 수 있어요~
달고나 세트는
로켓으로 만나보아요~
<위 링크는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를 지급받을수도 있습니다>